새학기를 맞이하며 갑자기 조리사의 결원으로 

급하게 구인 하려 했으나 

여의치 못하여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적임자를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행인 것은 긴급한 상황에서 만사를 제쳐 놓고 

대전 유성 교회 박경실 집사님께서 오셔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후 

미국 디트로이트 교회를 섬기는 아드님을 위해 가셨습니다.

5월에 새로 부임하신 박인환 장로님과 김차남집사님은 

천명선교사 1기로 헌신하셨고 이후로도 계속 중국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로 봉사하셨고 근래에는 2017년부터 제주도에 있는 북아태지회연수원에서 

장로님은 관리실장으로 사모님은 조리실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젊어서부터 청년들과 학생들을 사랑하고 돌보며 

교육하는일에 열심이셨던 분들이 동성학교에 오신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사장님능 비롯하여 교직원들과 학부모 여러분들의 기도 응답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우리학교는 정말 특별한 학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특별한 학생들이 재학 중이기 때문입니다.

가정마다 다함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